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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화재 예방 총력
작성자
철원
등록일
2025-01-24
조회수
62
내용
○ 철원소방서(서장 이광순)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내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숙박시설, 대형마트,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 대상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 철원소방서는 연휴 기간 전 소방력을 동원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며, 화재·구조·구급 신고에 즉각 대응할 준비를 갖췄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지역 내 감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 이광순 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화재와 안전사고 없는 평온한 연휴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모든 가정과 시설에서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 철원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