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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9)

작성자

예산장비

등록일

2010-02-08

조회수

1337

내용

동해소방서 신고포상제 운영

【동해=뉴시스】조병수 기자 = 강원 동해 소방서가 화재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방화나 실화로 인한 화재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신고를 통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포상제를 운영한다.

이번 포상제는 화재피해 경감 1억 원 이상 화재 신고자를 비롯해 방화(연쇄방화)범 검거에 기여한 신고자와 화재 취약지역 초기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도지사 및 소방서장 표창 또는 감사패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제도가 정착되면 지역민들의 빠른 신고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 진압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

▲ 철원소방서 봉사단체인 비둘기회는 8일 설을 맞아 갈말읍 문혜리 송규태(75)씨 등 관내 독거노인 및 영세가구에게 사랑의 연탄 2000장과 상품권(4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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