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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9일 두타산 12시 경 출동한 동해 119 구조대원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조용석
등록일
2025-10-25
조회수
22
내용
10월 19일 12시 경 부모님이 두타산 등산 가신 길에 아버지가 다리가 부러지셨어요.
아버지가 당시 출동하셔서 정말 땀을 뻘뻘 흘리시 본인을 업어서 구조해주신 분들이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세요. 정말 앞이 깜깜하고 막막하고 무서우셨다는데..업혀서 내려오는 중에 얼마나 안심이 되고 감사했는지 모르겠다고 내내 말씀하세요. 며칠째 말씀하시더니 어떻게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으셨는지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도 않으신 분이 이런 게시판을 찾으셔선 제게 써달라고 하시네요. 저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인데, 출동하신 분 성함도 소속도 모르니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당시 두타산으로 출동하셔서 다리가 부러진 저희 아버지 (70대 남성) 구조해주신 대원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뿐만 아니라 불철주야 국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대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당시 출동하셔서 정말 땀을 뻘뻘 흘리시 본인을 업어서 구조해주신 분들이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세요. 정말 앞이 깜깜하고 막막하고 무서우셨다는데..업혀서 내려오는 중에 얼마나 안심이 되고 감사했는지 모르겠다고 내내 말씀하세요. 며칠째 말씀하시더니 어떻게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으셨는지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도 않으신 분이 이런 게시판을 찾으셔선 제게 써달라고 하시네요. 저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인데, 출동하신 분 성함도 소속도 모르니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당시 두타산으로 출동하셔서 다리가 부러진 저희 아버지 (70대 남성) 구조해주신 대원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뿐만 아니라 불철주야 국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대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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