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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소식
본문 시작태백소방서(서장 심규삼)는 8일 태백라온학교를 방문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화재안전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재 발생 시 학생들의 신속한 대피와 인명검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특수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 중심의 초기 대응과 피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확인 ▲화재 발생 시 학생 대피 및 인명구조 방안 점검 ▲소방안전관리 및 자체 화재예방활동 확인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화재 위험요인 사전 확인 및 진압대책 검토 등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학생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학생별 특성을 고려한 피난 유도와 교직원 등 조력자의 역할, 신속한 인명검색 방안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기숙사 등 주요 시설의 화재 발생 상황을 고려한 대응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관계자에게 평소 피난시설과 대피경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119 신고, 학생 피난 유도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심규삼 태백소방서장은 “특수학교는 화재 발생 시 학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교직원 등 관계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