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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22일 전국 12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한 가운데「비상위성통신(ESC) 기능점검 및 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산불·지진 등 특수·대형재난으로 지상 통신 기반시설이 손상되거나 상용 이동통신망 및 재난안전통신망(PS-LTE) 이용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비해, 비상위성통신망을 활용한 무중단 지휘통신체계 운용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 훈련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비상위성통신 차량과 각 시·도 소방본부를 원격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통신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기능 점검과 장비 운용 숙달훈련을 병행했다.
○ 주요 훈련 내용은 ▲비상위성통신망을 활용한 UHF 무전망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 간 통신 중계 ▲상용 통신망 단절 상황을 가정한 재난현장 영상 송·수신 ▲재난현장과 시·도 소방본부 간 영상회의를 통한 지휘통신 유지 등이다.
○ 특히 이번 훈련은 여러 시·도 소방본부가 동시에 참여해 재난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비상위성통신망의 주요 기능을 점검함으로써, 대규모 재난으로 지역 내 통신 인프라가 마비된 상황에서도 현장과 지휘부 간 통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숙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
○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대형 산불이나 지진 등으로 지상 통신 인프라가 손상될 경우에도 현장과 지휘부 간 통신은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비상 위성통신 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기능 점검과 실전형 훈련을 통해 어떠한 통신재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소방 지휘통신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