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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위하여...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11-10
조회수
364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박창진)는 10일(수) 대회의실에서 제3회 초등학생 응급처치경연대회를 9개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생들은 지난 2주간 학교 및 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을 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 애니의 가슴을 힘껏 누르고 한번의 호흡을 불어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연의 결과는 단관초등학교 김남희, 박보경 학생이 대상으로 원주소방서장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으로는 태봉초등학교 박영조, 최예성, 태장초등학교 김교정, 강호연, 신림초등학교 한현주, 김덕은 학생이 원주소방서장상을 받았다. 지도교사 대상 단관초등학교 이귀남 선생님, 최우수상 태봉초등학교 윤미순 선생님, 태장초등학교 홍정하 선생님, 신림초등학교 강순이 선생님이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들과 전 시민에게 기초응급처치 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생활안전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첨부파일
응급처치경연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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