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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불로 수류불부(石壑不老 水流不腐)
작성자
문막119안전센터
등록일
2011-03-11
조회수
376
내용
문막119안전센터(센터장 전인덕) 지정지역대에서는 최근 빈번한 출동에서 벗어나 한숨 돌리는 사이 그동안 정리하지 못했던 청사내.외부 정리정돈을 실시하였습니다. 3조 2교대 주간근무 시스템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 오늘도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일이 많지 않아 마냥 시간만 보내며 생활할 것 같은 이곳에서의 움직임은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이며 한단계 더 높이 뛰기 위한 짧은 움추림일 뿐입니다. 기존의 구태의연하고 복지부동하던 사고방식을 오늘도 불식시키기 위해 정리하고, 점검하고, 재설치하는 일을 무한반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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