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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기적’을 이룬 생명지킴이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3-21
조회수
436
내용
원주소방서(서장 박창진)에서는 3월 21일 오전 09시경 서장실에서 CPR-생명지킴이 영예 배지 및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자인 원주소방서 구급대원(전찬주, 조찬업)은 2월 20일 오후 3시 28분경 원주시 태장동 원주요양병원 장례식장 내에서 갑자기 쓰러져 무의식, 무맥박, 무홉 상태의 황모씨(49, 남)을 기도유지,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을 인정받아 배지와 증서를 수여 받게 되었다.
원주소방서에서는 2월 23일 14시경 원주기독병원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황모씨를 만나보았다. “이렇게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하고, 언제 소주 한잔할 자리를 마련해야 겠습니다.”라는 말씀을 할 정도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전찬주 소방장은 지난 해 6월 13일 단계동의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였던 박모씨(56, 남)를 소생시킨 공을 인정 받아, CPR-생명지킴이로 선정되었던 대원으로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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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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