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박창진)은 지난 9.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지정면 월송3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구마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직원 및 의소대원 20여명이 일손돕기에 구슬 땀을 흘렸고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경로당에 소화기 및 음료수 2box를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