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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까운 미래에 머물지도 모를 그곳!
작성자
문막119안전센터
등록일
2011-05-28
조회수
458
내용
원주소방서 문막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위 전인덕)지정지역대에서는 2011.5.28(토) 10:30~ 지정면 안창리 소재 "한울타리-포도마을"에서 생활용급수 지원활동이 있었습니다. 사회에서 격리된 이들과 음지에서 보살피는 분들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는 길을 항상 찾고 있는 119지역대의 존재의미는 이런활동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언제든 힘들때 부르면 말없이 달려와 고민을 해결해주는 부모님 같은 포근함.. 소방의 이런 친근함은 가장 단단한 내공(스펙)을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지름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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